BUSINESS (비즈니스)
Anthropic 서울 사무소 개소… 네이버·넥슨·LG CNS·삼성SDS 등과 협력
Anthropic이 서울 사무소를 열고 국내 기업들의 Claude 도입 사례를 한꺼번에 공개했습니다. 네이버는 엔지니어링 조직 전체에 Claude Code를 들였고, LG CNS·삼성SDS·한화솔루션은 수천 명 규모로 Claude를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는 AI 안전, 사이버보안, 한국어 모델 안전성 평가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핵심 사실 · 한눈에 보기
- 6월 17일 Anthropic이 KiYoung Choi 대표가 이끄는 서울 사무소 개소를 발표했습니다.
- 네이버는 엔지니어링 조직 전체에 Claude Code를 도입했고, 넥슨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 개발에 Claude Code를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LG CNS는 수천 명 직원에게 Claude를 배포하고 LG그룹 전체로 넓힐 예정이며, 삼성SDS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Claude(Cowork·Code 포함)를 배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한화솔루션은 지역 내 데이터 상주·보안 요건을 맞추기 위해 AWS Bedrock으로 전 세계 직원에게 Claude를 제공합니다.
- 과기정통부와 MOU를 맺어 한국 AI안전연구소와 한국어 모델 안전성 평가, AI 기반 사이버 위협 정보 교환을 하기로 했습니다(6월 18일 내용 보강).
발표된 협력
- 개발 조직: 네이버(엔지니어링 전체 Claude Code), 넥슨(라이브 게임 코드 작성·리뷰)
- 대기업 그룹: LG CNS(수천 명, LG그룹 확대 예정), 삼성SDS(삼성전자 직원 대상), 한화솔루션(AWS Bedrock, 데이터 상주)
- 스타트업: 채널코퍼레이션(채널톡, 한·일·미 23만 개 넘는 기업 사용)
- 연구: KAIST·고려대·연세대·포스텍 컨소시엄 국가AI연구랩(NAIRL) 연구자 최대 60명에게 Claude 제공
- 비영리: 굿네이버스(성과 분석, 사회복지 법령·지침 탐색, 행정 업무 감소)
- 정부: 과기정통부 MOU(공공 부문 안전한 AI 도입, 한국어 안전성 평가, 사이버 위협 정보 교환)
AI마중 POINT · 해석
봐야 할 지점
국내 대형 IT 기업들이 실제로 어떤 AI를 업무에 쓰고 있는지가 회사 이름과 규모까지 공개됐다는 점이 이번 발표의 가치입니다. 특히 개발 조직에서 코딩 에이전트 도입이 깊어지고 있고, 삼성·LG처럼 자체 AI를 개발하는 그룹도 외부 모델을 직원용으로 함께 쓰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국어 안전성 평가 협력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AI 안전 평가는 대부분 영어로 이뤄지는데, 한국어에서 같은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한국 AI안전연구소와 함께 본다는 것입니다. Anthropic은 자사 경제 지표상 한국이 Claude.ai 사용 상위 12개국 안에 든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나한테는?
국내 사용자·기업에게
- 기업 고객: 국내 사무소가 생겨 영업·기술 지원 창구가 가까워졌습니다.
- 스타트업: 'Claude for Startups'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운영되고, 해커톤·빌드 데이 같은 개발자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 연구자: NAIRL 소속이라면 Claude 연구 접근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개인 사용자: 서비스 자체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미확인 · 공식 발표만으로 알 수 없는 것
정정과 확인할 것
- 이 기사의 초기 요약에는 '삼성SDS가 Claude Code를 도입했다'고 적혀 있었지만, 10월 5일 다시 확인한 Anthropic 발표에는 삼성SDS가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Claude(Cowork·Code 포함)를 배포한다고 나와 있어 이에 맞춰 정리했습니다.
- 각 기업의 도입 규모(정확한 인원·비용)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MOU의 구체적인 평가 일정과 결과 공개 여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SOURCE공식 원문 확인
- PRIMARY · 공식Anthropic opens Seoul officeAnthropic · anthropic.com · 발표 2026.06.17 · 확인 2026.10.05
수집 2026.09.30 · 정리 2026.10.01 · 수정 2026.10.05 · 원문 본문은 옮기지 않았습니다. 회사가 밝힌 수치·성능은 본문에서 출처를 붙여 구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