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L RELEASE (모델 출시)
구글, 공개 번역 모델 'TranslateGemma' 출시
구글이 번역 전용 공개 모델 TranslateGemma를 내놨습니다. Gemma 3를 바탕으로 4B·12B·27B 세 크기가 있고, 55개 언어를 번역합니다. 핵심은 효율입니다. 12B 모델이 두 배 넘게 큰 Gemma 3 27B보다 번역 품질 지표에서 앞섰고, 4B 모델은 휴대폰에서도 돌릴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컴퓨터나 회사 서버에서 쓸 수 있습니다.
핵심 사실 · 한눈에 보기
- 1월 15일 구글이 Gemma 3 기반 공개 번역 모델 TranslateGemma를 4B·12B·27B 크기로 공개했습니다. 55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 구글에 따르면 WMT24++ 벤치마크의 MetricX 기준으로 12B 모델이 Gemma 3 27B 기본 모델보다 나았고, 4B 모델은 12B 기본 모델에 견줄 만했습니다.
- 사람이 번역한 문장과 Gemini가 만든 고품질 합성 번역으로 미세 조정한 뒤, 여러 품질 평가 모델을 보상으로 쓰는 강화 학습을 거쳤습니다.
- 55개 언어 외에 약 500개 언어 쌍으로도 학습했지만, 이 확장 범위의 평가 수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구글이 밝혔습니다.
- Gemma 3의 멀티모달 능력을 유지해 이미지 속 글자도 번역하며, Kaggle·Hugging Face에서 내려받거나 Vertex AI에 배포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크기
- 4B: 휴대폰·엣지 기기용
- 12B: 일반 노트북에서 원활히 실행
- 27B: 최고 품질, 클라우드의 H100 GPU나 TPU 한 장으로 실행
AI마중 POINT · 해석
봐야 할 지점
번역은 계약서, 의료 기록, 사내 문서처럼 외부 서버에 보내기 꺼려지는 글이 많은 분야입니다. 자기 장비에서 돌리는 공개 번역 모델의 품질이 올라가면, 이런 문서도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큰 모델의 능력을 작은 공개 모델에 옮겨 담는 증류 방식이 번역처럼 범위가 좁은 작업에서 특히 효과적이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다만 성능 수치는 구글이 고른 벤치마크와 자동 평가 지표 기준입니다. 구글은 한국어를 따로 언급하지 않았고, 언어별 점수는 기술 보고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한테는?
누구에게 의미가 있나
- 사내 번역 도구를 만드는 기업: 민감한 문서를 외부 번역 서비스에 보내지 않고 처리하는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도입 전 실제 문서로 한국어 품질을 시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앱 개발자: 4B 모델로 오프라인 번역 기능을 넣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 연구자: 저자원 언어 쌍의 추가 미세 조정 출발점으로 쓰라는 것이 구글의 제안입니다.
미확인 · 공식 발표만으로 알 수 없는 것
확인할 것
- 한국어-영어 등 개별 언어 쌍의 점수는 발표 글에 나오지 않습니다.
- Gemma 라이선스 조건은 내려받기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SOURCE공식 원문 확인
- PRIMARY · 공식TranslateGemma: A new suite of open translation modelsGoogle (The Keyword · AI) · blog.google · 발표 2026.01.15 · 확인 2026.10.05
수집 2026.10.01 · 정리 2026.10.01 · 수정 2026.10.05 · 원문 본문은 옮기지 않았습니다. 회사가 밝힌 수치·성능은 본문에서 출처를 붙여 구분했습니다.